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전민철 영재발굴단 비하인드 뮤지컬을 꿈꾸던 소년이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전민철 영재발굴단 비하인드 뮤지컬을 꿈꾸던 소년이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발레리노 ** 전민철 **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바로 ** 영재 발굴단 **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미 남다른 집중력과 재능을 보여주던 발레 소년. 그때 우리는 그저 “발레를 정말 잘하는 아이”라고 생각하며 지켜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조금씩 알려진 비하인드 이야기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지금의 전민철이 만들어진 과정이 조금 더 깊이 이해됩니다. 사실은 뮤지컬을 꿈꾸던 소년 지금은 발레리노로 유명하지만, 어린 시절 전민철이 처음 꿈꾸던 무대는 뮤지컬 무대 였다고 합니다. 노래하고 춤추며 무대 위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배우. 그런 무대를 동경했던 소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전했던 것이 바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오디션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키 때문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 당시 전민철은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컸고, 특히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키가 크게 자라 신체 변화가 있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오디션 과정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키 때문에 떨어질 수도 있다.” 발레나 뮤지컬 무대에서는 역할의 이미지와 신체 조건이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민철은 그 상황을 단순히 **“키 때문이었다”**고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자신에게 다른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다 는 생각으로 그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꽤 성숙한 태도였습니다. 어쩌면 그 순간이 시작이었을지도 지금 돌이켜 보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뮤지컬을 하고 싶었지만 빌리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그 경험이 지금의 발레리노 전민철을 만든 것은 아닐까. 만약 그때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우리는 지금 무대 위에서 날아오르는 발레리노 전민철이 아니라 뮤지컬 배우 전민철을...